육군사관학교 법당 화랑 호국사(주지법사 법상 스님)가 지난 2월23일 육사 사관생도(130여명)와 장교 사병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5계 수계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조계종 원로의원인 장수 죽림정사 조실 불심 도문 스님을 수계법사로 봉행된 수계법회에는 육군사관학교 신경식 교수부장과 바라밀회장 오명호 대령, 전현직 교수 등 육군사관학교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수계 법사인 불심 도문 스님 칠불통계(七佛通戒)의 의미와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의미에 대해 설하고 일상 생활에서 삼귀의와 오계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스님은 또 “오계를 수지한 공덕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해야 한다”며 “부처님께 지성으로 귀의한 수계 제자들 모두가 나라의 간성(干城)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육사 화랑호국사, 수계법회
130여 생도, 23일 오계수지
육군사관학교 법당 화랑 호국사(주지법사 법상 스님)가 지난 2월23일 육사 사관생도(130여명)와 장교 사병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5계 수계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조계종 원로의원인 장수 죽림정사 조실 불심 도문 스님을 수계법사로 봉행된 수계법회에는 육군사관학교 신경식 교수부장과 바라밀회장 오명호 대령, 전현직 교수 등 육군사관학교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수계 법사인 불심 도문 스님 칠불통계(七佛通戒)의 의미와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의미에 대해 설하고 일상 생활에서 삼귀의와 오계를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스님은 또 “오계를 수지한 공덕으로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해야 한다”며 “부처님께 지성으로 귀의한 수계 제자들 모두가 나라의 간성(干城)으로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