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원정사 개원법회 안내장
일시 : 2023년 1월 29일 오후 12:00~3:30
- 1부 축하공연(12:00~13:00) 2부 개원법회(13:30~15:30)
장소 : 상주 대원정사(054-536-7811)
○ 11:30~12:00 : 대웅전 입구쪽 점심공양 도시락 나눔
○ 12:00~13:00 : 가든테라스 현악4중주 쿼텟 축하공연
○ 13:00~13:30 : 법회 준비
○ 13:30~15:30 : 개원법회 법상스님 법문(실시간 유튜브 송출 예정, 도량 어디에서나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법회 후 간식 및 간단한 복장기념 선물 받아가세요.
상주 대원정사는 절이라기 보다 복합 문화공간에 가깝습니다. 종교가 달라도 좋고, 무교여도 좋으며, 누구라도 마음 편히 오셔서 법문을 들을 수 있고, 거창한 깨달음 보다는 그저 설법을 듣고 자신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생각에 속지 않아, 누구라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이에 맞춰 상주 일요법회 또한 불교 의식을 생략하고, ‘설법당’에 맞게, 딱 설법만 하는 법회로 변화됩니다.
개원법회 또한 특별한 의식이나, 형식적, 의전적인 행사가 아닌 그저 첫 번째 일요법회일 뿐이기에, 초청장도 없고, 초대한 스님도 없습니다. 식순도 따로 없고, 법우님 중 한 분이 공양한 음성공양과 설법이 전부입니다. 다소 낯설더라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법당(대웅전) : 정기법회(13:30), 복장점안 본존불 참배,
○ A동 종무소/붓다샵/책방 : 종무소 겸 무인판매 붓다샵, 종무소에서는 연등/인등 접수, 붓다샵에서는 스님 저서, 직접 만든 단주, 공양미, 향 판매, 단주만들기 세트 나눔
○ B동 커피붓다 카페 : 음료 주문하는 곳(자율보시로 운영), 법회 시 실시간 영상중계
○ C동 커피붓다 카페 : 보이차 나눔, 호수뷰 가든뷰 카페, 법회 시 실시간 영상중계(너무 추울 때는 야외 의자를 들고 들어가주세요), 평소 노트북 사용 및 핸드폰 충전 가능
○ 가든 테라스 : C동 앞에는 장작불존, 호수쪽 그네존, 대웅전 앞 물 흐르는 테이블존, 종무소 앞 중정정원존 등이 있으며, 야외공연과 야외전시가 열리는 곳, 호수멍, 불멍, 쉼멍가든, 야외에서도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선불장(작은법당) : 대웅전 뒤 작은법당 선불장에서 법당이 좁을 때 실시간 모니터로 법회에 참석할 수 있고, 평일에는 조용히 호수를 조망하며, 홀로 조용히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법문을 들을 수 있음
○ 해우소(야외화장실) : 현대식 화장실, 왼쪽은 남성, 오른쪽은 여성용
※ 요사 앞에서는 발길을 돌려주세요.
일요법회 활용법은?
대웅전이 크지 않으니 좁게 앉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대웅전 이외에도 카페 2동, 작은법당인 선불장에서 동시 생중계를 통해 모니터로 함께 하실 수 있고, 대웅전 정면 야외 가든의 밴치에서도 야외스피커를 통해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면 법회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죠?
법문 들으실 분은 법회에 동참하시고, 불자가 아닌 분은 카페와 야외가든에서 차도 드시고, 호수 주변 트레킹(약 2시간)이나 법당 뒷산 산행(1~2시간)을 하셔도 좋고, 한겨울에는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아이들과 썰매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 가든의 장작불 주위에서 불멍을 즐기고, 여름에는 그네와 물이 흐르는 테이블에서 조용히 물소리, 풀벌레소리를 즐겨보세요. 종무소 겸 붓다샵에서는 스님의 책과 불교용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단주만들기 체험을 하실 분은 1개씩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카페와 붓다샵은 자율보시로 운영됩니다.
평일에도 가도 되나요?
대원정사와 커피붓다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평일 운영시간은 11:00~17:00까지입니다. 조용히 홀로 오시거나, 도반과 함께 오셔서 법당 참배도 하시고, 차도 한 잔 하시며, 대웅전 뒤 작은법당 선불장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호수를 내려다보며, 편안한 의자에 앉아 조용히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려 있는 스님의 녹음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홀로 노트북을 가져오셔서 조용히 고즈넉한 산사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작업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도 자리마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쯤 고요함의 지혜를 찾아 홀로 여행을 떠나 와 보세요~ 간식만 준비 해 오시면 하루 종일 혼자 놀며, 호숫가 산책하고, 기도하고, 법문 듣고, 차 마실 수 있는 나만의 힐링처!
음악연주회 및 미술전시도 할 수 있나요?
도반님들과 인연 있는 분들께서 법회 전에 잠시(일요일 12:00~13:00) 악기 연주회 등 음성공양을 해 주실 분이 계시다면 야외 가든 간이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열악하지만 야외가든에서 조촐한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총무처로 문의주세요.
앞으로 대원정사 법회 일정은?
상주 일요법회 : 일요일 13:30, 상주 대원정사
부산 토요법회 : 2.4일부터 토요일 13:30, 부산 대원정사
* 토요 및 일요법회는 누구나 신청 없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BTN 공개녹화 : 매월 마지막주 수(14:00), 목(10:00)
- 1월은 1월 31일 14:00, 2월 1일 10:00 촬영 및 녹화합니다.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 금요 영성아카데미 : 3~6월, 9~12월, 부산 대원정사(2월부터 접수 예정)
서울 강의 : 매주 월요일 14:00~15:30, 마포 불교방송 법당(현재 접수 마감)
회향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주 대원정사 중창불사 회향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일일이 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그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잘 받아 지녀
오롯이 법을 전하는 데에
더욱 정진하는 대원정사가 되도록 발원하겠습니다.
눈물 나는 감동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모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탄합니다.
거룩한 붓다인 그대들 모두에게 이 공덕을 돌립니다.
나인 그대들 모두가 진실로 행복하기를
하나인 우리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지구별의 모든 도반이자 형제이며
또 다른 나 자신인 우리 모두가 하나임으로 깨어나기를
보리심의 씨앗을 꽃피울 수 있는 도량이 되기를
부처님 전에 지극한 마음으로 서원합니다.
많은 도반님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대원정사 도량 중창불사 공덕을
널리 일체중생에게 회향합니다.
상주 대원정사 개원법회 안내장
일시 : 2023년 1월 29일 오후 12:00~3:30
- 1부 축하공연(12:00~13:00) 2부 개원법회(13:30~15:30)
장소 : 상주 대원정사(054-536-7811)
○ 11:30~12:00 : 대웅전 입구쪽 점심공양 도시락 나눔
○ 12:00~13:00 : 가든테라스 현악4중주 쿼텟 축하공연
○ 13:00~13:30 : 법회 준비
○ 13:30~15:30 : 개원법회 법상스님 법문(실시간 유튜브 송출 예정, 도량 어디에서나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법회 후 간식 및 간단한 복장기념 선물 받아가세요.
상주 대원정사는 절이라기 보다 복합 문화공간에 가깝습니다. 종교가 달라도 좋고, 무교여도 좋으며, 누구라도 마음 편히 오셔서 법문을 들을 수 있고, 거창한 깨달음 보다는 그저 설법을 듣고 자신의 괴로움을 소멸하고, 생각에 속지 않아, 누구라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이에 맞춰 상주 일요법회 또한 불교 의식을 생략하고, ‘설법당’에 맞게, 딱 설법만 하는 법회로 변화됩니다.
개원법회 또한 특별한 의식이나, 형식적, 의전적인 행사가 아닌 그저 첫 번째 일요법회일 뿐이기에, 초청장도 없고, 초대한 스님도 없습니다. 식순도 따로 없고, 법우님 중 한 분이 공양한 음성공양과 설법이 전부입니다. 다소 낯설더라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법당(대웅전) : 정기법회(13:30), 복장점안 본존불 참배,
○ A동 종무소/붓다샵/책방 : 종무소 겸 무인판매 붓다샵, 종무소에서는 연등/인등 접수, 붓다샵에서는 스님 저서, 직접 만든 단주, 공양미, 향 판매, 단주만들기 세트 나눔
○ B동 커피붓다 카페 : 음료 주문하는 곳(자율보시로 운영), 법회 시 실시간 영상중계
○ C동 커피붓다 카페 : 보이차 나눔, 호수뷰 가든뷰 카페, 법회 시 실시간 영상중계(너무 추울 때는 야외 의자를 들고 들어가주세요), 평소 노트북 사용 및 핸드폰 충전 가능
○ 가든 테라스 : C동 앞에는 장작불존, 호수쪽 그네존, 대웅전 앞 물 흐르는 테이블존, 종무소 앞 중정정원존 등이 있으며, 야외공연과 야외전시가 열리는 곳, 호수멍, 불멍, 쉼멍가든, 야외에서도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선불장(작은법당) : 대웅전 뒤 작은법당 선불장에서 법당이 좁을 때 실시간 모니터로 법회에 참석할 수 있고, 평일에는 조용히 호수를 조망하며, 홀로 조용히 컴퓨터 바탕화면에 있는 법문을 들을 수 있음
○ 해우소(야외화장실) : 현대식 화장실, 왼쪽은 남성, 오른쪽은 여성용
※ 요사 앞에서는 발길을 돌려주세요.
일요법회 활용법은?
대웅전이 크지 않으니 좁게 앉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대웅전 이외에도 카페 2동, 작은법당인 선불장에서 동시 생중계를 통해 모니터로 함께 하실 수 있고, 대웅전 정면 야외 가든의 밴치에서도 야외스피커를 통해 법문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면 법회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죠?
법문 들으실 분은 법회에 동참하시고, 불자가 아닌 분은 카페와 야외가든에서 차도 드시고, 호수 주변 트레킹(약 2시간)이나 법당 뒷산 산행(1~2시간)을 하셔도 좋고, 한겨울에는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아이들과 썰매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야외 가든의 장작불 주위에서 불멍을 즐기고, 여름에는 그네와 물이 흐르는 테이블에서 조용히 물소리, 풀벌레소리를 즐겨보세요. 종무소 겸 붓다샵에서는 스님의 책과 불교용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단주만들기 체험을 하실 분은 1개씩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카페와 붓다샵은 자율보시로 운영됩니다.
평일에도 가도 되나요?
대원정사와 커피붓다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평일 운영시간은 11:00~17:00까지입니다. 조용히 홀로 오시거나, 도반과 함께 오셔서 법당 참배도 하시고, 차도 한 잔 하시며, 대웅전 뒤 작은법당 선불장에서는 문을 활짝 열고 호수를 내려다보며, 편안한 의자에 앉아 조용히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려 있는 스님의 녹음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홀로 노트북을 가져오셔서 조용히 고즈넉한 산사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작업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 충전도 자리마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쯤 고요함의 지혜를 찾아 홀로 여행을 떠나 와 보세요~ 간식만 준비 해 오시면 하루 종일 혼자 놀며, 호숫가 산책하고, 기도하고, 법문 듣고, 차 마실 수 있는 나만의 힐링처!
음악연주회 및 미술전시도 할 수 있나요?
도반님들과 인연 있는 분들께서 법회 전에 잠시(일요일 12:00~13:00) 악기 연주회 등 음성공양을 해 주실 분이 계시다면 야외 가든 간이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열악하지만 야외가든에서 조촐한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총무처로 문의주세요.
앞으로 대원정사 법회 일정은?
상주 일요법회 : 일요일 13:30, 상주 대원정사
부산 토요법회 : 2.4일부터 토요일 13:30, 부산 대원정사
* 토요 및 일요법회는 누구나 신청 없이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BTN 공개녹화 : 매월 마지막주 수(14:00), 목(10:00)
- 1월은 1월 31일 14:00, 2월 1일 10:00 촬영 및 녹화합니다.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온오프 금요 영성아카데미 : 3~6월, 9~12월, 부산 대원정사(2월부터 접수 예정)
서울 강의 : 매주 월요일 14:00~15:30, 마포 불교방송 법당(현재 접수 마감)
회향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상주 대원정사 중창불사 회향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일일이 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그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잘 받아 지녀
오롯이 법을 전하는 데에
더욱 정진하는 대원정사가 되도록 발원하겠습니다.
눈물 나는 감동으로 함께 해 주신
우리 모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탄합니다.
거룩한 붓다인 그대들 모두에게 이 공덕을 돌립니다.
나인 그대들 모두가 진실로 행복하기를
하나인 우리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지구별의 모든 도반이자 형제이며
또 다른 나 자신인 우리 모두가 하나임으로 깨어나기를
보리심의 씨앗을 꽃피울 수 있는 도량이 되기를
부처님 전에 지극한 마음으로 서원합니다.
많은 도반님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대원정사 도량 중창불사 공덕을
널리 일체중생에게 회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