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아닌 하나다

김대성
2025-04-19
조회수 20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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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럭키2025-04-19 23:55
장독이 있습니다.
인연 따라 우연히 날아온 돌에 부딪혀 장독에 금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줄만 갔습니다.
시간이 가니 점점 그 줄이 벌어져 물이 샜습니다.
물이 줄줄 새다 보니 어느새 독이 깨졌습니다.
우리의 분별망상이 깨지는 것이 마치 이와 같습니다.
불편해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지켜보며 경험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법문을 들어 보십시오.
진리를, 즉 법을 만날 때 너무 낯선 것이 당연합니다.
낯설음에 마음을 한번 열어 보시면 됩니다.
마음을 열어 본다는 것은 그냥 문고리를 당겨서 문을 여는 것과 같이 너무 쉬운 것입니다.
이미 평안하시지만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연 따라 우연히 날아온 돌에 부딪혀 장독에 금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줄만 갔습니다.
시간이 가니 점점 그 줄이 벌어져 물이 샜습니다.
물이 줄줄 새다 보니 어느새 독이 깨졌습니다.
우리의 분별망상이 깨지는 것이 마치 이와 같습니다.
불편해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지켜보며 경험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법문을 들어 보십시오.
진리를, 즉 법을 만날 때 너무 낯선 것이 당연합니다.
낯설음에 마음을 한번 열어 보시면 됩니다.
마음을 열어 본다는 것은 그냥 문고리를 당겨서 문을 여는 것과 같이 너무 쉬운 것입니다.
이미 평안하시지만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님! 1년 반정도 된것 같습니다. 법문을 들은지... 지금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그동안. 걸리었던 의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사람은. 선 악이란게.. 착하게 살고. 죄짓지. 않고. 사는게. 정도인것. 같은데.. 이건 생각이 그렇게. 살아야지 하는... 하나가 아닌. 둘이 가 아닌지요.. 삶에 완전히 내 맡겨서 산다는게. 진리라 ㅎ셨 습니다..그러나. 양심에 반해서 죄를 짓고. 살아가는. 게. 대부분 편할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죄라는것은. 도를 넘어선. 행위는 아닙니다만. . 일상 생활. 할때마다. 이런생각에. 다른사람을. 의식하다보니. 나는. 조금더 성실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에사로잡힐때가. 많습니다.. 내가. 나답게 사는게. 진리고 부처의 삶이라. 하셨는데.. 저는 이기적으로 사는게 익숙해져서인지.. 심적으로 그렇게 사는거에.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싶습니다..두서 없이 적은 내용이라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한사람의 넋두리라고 생각 해 주십쇼..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