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 안녕하세요

이경아(李勁妸굳셀경,아름다울아)
2023-09-16
조회수 141

저는  1984년  전주이씨  이경아 라고 합니다

스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생각과

저를  믿고  바라보는 관점이  둘로 나뉘다


하나가 된 계기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5살때  검은 옷을 입은 남자 귀신을


본 뒤로  분명히  자고 있는데

얼음낚시터 였습니다  엄마 아빠 저와

이모부와 이모  이렇게  얼음 위를


걷고있는데  제가 얼음 물에 빠진겁니다


깊은 물 속에서  숨도 쉬지도 못한채

위로 헤엄을 쳐서  얼음이 깨진곳을


공포심을 가득안은채  찾고는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는데  ..  꿈이었습니다


같은 꿈을  3번꿨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워낙 밝은 성격에


훌훌 일어서곤 했는데  중학교부터

가위를 하루에 6번 눌리곤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를  어떻게


나온지 기억이 안나는겁니다


생각을해보니  7살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육체가 나간것처럼


할아버지를 따라갔었고  그 뒤로는


생각도 안나고  늘 그랬던것같습니다


그러다 2013년 겨울 자고있는데


가위에 심하게 눌리더니 눈이 떠진곳이


다른 세계였고 그 곳에서 귀신들에게


배를 칼로 가르더니 내장을 만지작


거리면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선


2시간만에 가위에서 풀려나


1년반을 정신을 잃은채 살았습니다


그 뒤 제가 어느곳에도 없더라구요


귀신들이 저로 살고있더라구요


저는 온대간대 없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육신도 혼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나서  몰래 언젠지도


모른채  제 몸에 있더라구요


그 뒤부터  좋다 괜찮다 둘로  나뉘면서


귀신들을 조종하기 시작했어요


귀신이 가둔 세계를  작게  아주 작게


육신이 없으니까  아주작게  가둘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해서 귀신들을


가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몸에 있는것같지만


어릴적부터 남과달라서인지


어디있는지 저도 궁금해요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고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슬퍼요


그러다  좋다 괜찮다가  분별의  의구심이라면


좋겠지가 ?  옳은 것의 일부 라면..


허상은  생각의 일부분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명상속에서도  길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갇혀있지 않은 귀신들과


매일  싸우고 있어요  참  삶이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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