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께 질문드립니다

그레이스
2026-08-04
조회수 122

안녕하세요 

이렇게 법상스님께 질문을 드릴수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저는 60살인 기독교인 여성입니다. 살고있는곳은 호주 브리즈번입니다.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마도 스님께서 말씀하신 견성이란것을 대략 20년전쯤 발견하게 되었읍니다.

그땐 이것이 견성인지를 몰랐읍니다.남편이랑 너무 오랫동안 싸우면서 살면서 어떡해 해야 안싸우면서 살까 고민하고 혼자 마냥 찾다보니 견성의 길까지 가게 된것같습니다.견성을 하긴 했지만 매번 넘어지는 자신을 보다가 어느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시청하다가 올라와있는 스님의 법문을 시청하는 그 순간에 제안의 뭔가 쑤~~욱 내려간 느낌이었읍니다. 그 이후로부터 순간이라도 시간이 나면 스님 법문을 들으려고 했읍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듣고있읍니다. 지금은 너무나 편안하고 문제는 많지만 항상 지금 여기로 돌아올 자리를 찾아 매일이 행복하게 보내고 있읍니다. 그리고 지금은 남편과 합쳐서 남편이 살고있는 곳인 브리즈번으로 이사해서 살게된지 4년이 되었읍니다.

질문드립니다. 저에겐 귀여운 손자 두명이 있읍니다.

첫째손자는 4살되어가고 둘째손자는 3살되어갑니다.

둘째 손자가 어느날 영상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영상으로 보인 제 모습에 잠깐 움찔하였고 바로 마주보지 못하고 전화기를 약간 움직여 바로 보질 못하였읍니다. 그 후로는 제 딸이 할머니테 영상통화하자 하면 안하고싶다 합니다. 제가 딸집에 가면 저에겐 잘 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스님?

예전에 한국에 있는 친구랑 처음으로 영상통화를 하는데 그 친구도 손자처럼 한것을 느꼈읍니다.

이 부분이 저의 과민한 반응일까요 아님 뭔가가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지금여기로 사니 다른 주변사람들과의관계는 저를 어렵게 대한다는 느낌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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